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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관리하는 좋다. 

좋다는 영양식도 누구에게는 필요하지만 

누군가에겐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도 있다. 

나의 경우에는 

몸이 땅기면 무조건 먹고 

꺼림직하면 절대 먹지 않는다. 

식사를 맛있게 잘하다가도 

때로는 숟가락 남은 음식도 바로 멈춘다. 

톨도 아끼라는 부모님의 말씀 때문에 

설거지한 것처럼 깨끗이 비우고는 있지만…. 

그래서 먹을 만큼의 밥만 공기에 담는다. 


운동도 그렇다. 

어느 의학박사든 1순위로 강조한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해롭다고 

누구나 주장한다. 

오래 살고 싶어서 음식과 운동 이야기를 

하는 아니다. 

100 시대 아니, 

이젠 120 시대가 도래한다. 

10년이 남았든, 30년이 남았든 

무엇이 중요한가 생각해 본다. 

건강이 주어지고 물질적 여건이 주어진다면 

가정을 비롯해 친구, 지인 그리고 이웃과 

알뜰하게 하루를 지내고 싶다. 


오늘도 뒷마당에서 장작을 때운다. 

낙엽 하나가 테이블에 내려앉는다.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져든다.

내리는 모습도 보이고,

빗소리도 들리고



발행인 조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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