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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도 어느덧 시들해지고 

어느 곳에서는 눈도 내렸다. 


나의 남은 생이 30년이 남았는지, 3년이 남았는지 

3개월이 남았는지 나는 모른다. 

만일 3시간 남았다면 나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오늘 하루는 그나마 긴듯하다. 

그런데 커피타임을 매주 쓰다보니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 

달은 빠르고, 1년은 더더욱 빠르다. 

이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그러면 어느덧 1년을 흘려보내고 

2024년을 맞이할 거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까? 

우선 나의 강한 편견을 내려놓고 

상대와 밝은 대화 나누면서 

윤기 있는 만남을 가지고 싶다.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 외면하지 말고 


천재지변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듯하더니 

곳곳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무엇 때문일까? 

3시간 앞도 장담 하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발행인 조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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