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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사업가 데이비드 심 공동 창업 '리드 AI', 2,1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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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출신인 데이비드 심 '리드 AI' CEO 


시애틀 출신 한인 2세 벤처 사업가 데이빗 심(42세, 한국명 심우석)이 자신이 공동 창업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Read AI'로 큰 투자 성공을 거두었다.

데이빗 심은 시애틀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심재환 평통 상임위원의 장남이며, 미국 IT 업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21년에 설립된 'Read AI'는 지난해 1,000만 달러의 초기 투자(시드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굿워터 캐피털 주도 하에 매드로나 벤처그룹과 함께 2,1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을 완료 했다.

이 자금은 회사의 직원 수를 현재의 20명에서 40명으로 늘리는 등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ead AI'는 온라인 동영상 회의 플랫폼인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스(Teams)는 물론 G메일, 아웃룩, 슬랙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의나 대화의 요약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 준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 가능하며, 사용자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심씨는 과거에 '모바일 광고 어트리뷰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스드'를 창업하고, 이를 스냅챗에 2억 달러에 매각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후 포스퀘어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심씨는 미국 내 다른 기업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으며, 'Read AI'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https://www.rea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대해 더 알아보고 회원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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