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최근 7경기 7홈런 작렬…홈런 1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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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저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 7개의 아치를 그려낸 저지는 시즌 13홈런을 기록해 14홈런을 때려낸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를 추격하고 있다.
또한 저지는 시즌 29타점, 30득점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8로 소폭 떨어졌고, 출루율은 0.381을 유지했다.
양키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올렸는데, 4승 모두 저지 배트에서 승리 타점이 나왔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저지는 신시내티 선발 벤 라이블리의 5구째 높은 92.8마일(149.3㎞)짜리 직구를 공략해 종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저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 7개의 아치를 그려낸 저지는 시즌 13홈런을 기록해 14홈런을 때려낸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를 추격하고 있다.
또한 저지는 시즌 29타점, 30득점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8로 소폭 떨어졌고, 출루율은 0.381을 유지했다.
양키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올렸는데, 4승 모두 저지 배트에서 승리 타점이 나왔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저지는 신시내티 선발 벤 라이블리의 5구째 높은 92.8마일(149.3㎞)짜리 직구를 공략해 종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신기록(62홈런)을 작성했던 저지는 올해 부상 등으로 3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몰아치기를 선보여 2년 연속 홈런왕이자 세 번째 왕좌에 도전하고 있다.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과 6회 터진 앤서니 리조의 홈런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양키스(27승 20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섰다. ◎공감언론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과 6회 터진 앤서니 리조의 홈런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양키스(27승 20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섰다. ◎공감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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