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본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온라인 상영회 개최: '서울의 봄', 12.12 사태 재조명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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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을 상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서울의 봄>은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천만 영화로 등극했으며, CGV골드에그지수 98.5%, 네이버 평점 9.40점 등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12.12 군사반란을 생생하고 긴박감 넘치게 연출 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특히 황정민과 정우성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황정민은 신군부의 핵심 인물 전두광 역을, 정우성은 나라를 지키려 한 이태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온라인 상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봄>을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의 봄> 관람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온라인플랫폼 비메오를 통해 진행된다. 

상세한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개요

ㅇ 행사명: 2024년 3월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서울의 봄>

ㅇ 일시: 2024. 03.20(수) ~ 03.26(화)

ㅇ 장소: 온라인 플랫폼 비메오(Vimeo)

ㅇ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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