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전국 일일 $10 어린이 보육 공간에 1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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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가 BC주 써리시 를 방 전국에 하루 10달러짜리 어린이 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제안은 다음 달에 제출될 예정인 2024년 예산안의 일부로, 공공 및 비영리 어린이 보육 제공자에게 저렴한 대출과 보조금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이 자금이 CMHC를 통해 제공될 것이라며, 이는 주택 개발과 함께 어린이 보육이 이루어져 살기 좋고 접근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상식적인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10만 개의 보육 공간이 이 계획에 따라 지원 되었으며, 트뤼도 총리는 계속해서 이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는 지원이며, 모든 아이들이 인생에서 최고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높은 품질의 어린이 보육 접근성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잘 할 수 있게 하며,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건축블록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에 좋은 경력을 쌓아 가족을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끌 수 있게 한다.

트뤼도 총리는 어린이 보육에 투자된 모든 달러에 대해 경제가 2.80달러를 회수한다고 설명하며, 이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광범위한 이점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추가로, 보육 센터가 새로운 공간을 구축하거나 개조할 수 있도록 비환급 보조금으로 6000만 달러가 별도로 배정되었다.

또한, 농촌 및 원격 지역의 초기 아동 교육자를 위한 학자금 대출 면제 및 추가 훈련을 위한 1000만 달러가 제공되며, 교육자가 시골 이나 원격 지역에서 근무 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4800만 달러의 프로그램도 발표되었다.

트뤼도 총리는 공정함이 서로를 지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저렴한 어린이 보육이 바로 그것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젊은 캐나다 어머니들을 특별히 언급하며, 2008년 경제 위기, COVID-19, 기후 변화 등 여러 압박을 겪어온 그들이 최고의 성공과 번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발표는 트뤼도 총리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방문하며 2024년 예산안을 발표하기 전에 다양한 조치를 강조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부총리 크리스티아 프릴랜드와 함께 새로운 임대인 권리 보호 및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 경로 창출에 관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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