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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TV 버리는 캐나다인 증가, 스트리밍 서비스 '대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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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들의 텔레비전 시청 습관이 전통적인 케이블 및 위성 가입을 외면 하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새 보고서가 나왔다. 

Convergence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42%의 캐나다 가구가 전통적인 공급업체와 TV 가입을 하지 않았다. 

2026년 말까지 모든 가구 중 절반은 전통적인 TV 시청자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고서는 캐나다 가구의 80% 이상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으며, 70%는 TV와 하나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

작년에는 캐나다 TV 구독자 중 2.6%가 해지를 결정하며, 전통적인 TV 공급업체의 수익은 7.2억 달러로 3% 감소했다. 

반면, 스트리머들의 캐나다 구독 수익은 2023년에 14% 상승하여 37.3억 달러로 예상되며, 올해에는 4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Convergence Research 대표 Brahm Eiley는 "넷플릭스, 아마존 및 애플과 같은 대안이 당연할 것이며 계속해서 그들이 프로그래밍을 위해 큰 지출을 하고 있는 곳"이라며 "결국 이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지난해 평균 요금 상승률은 최대 제공자 기준으로 12% 상승한 반면, 광고 시청을 요구하는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들은 광고 없는 대안보다 평균적으로 42% 덜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가구당 평균 2.5개 플랫폼을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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