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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커플, 복권 스크래치 티켓 조작으로 100만 달러 당첨 사기 혐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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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스와 키라 엔더스는 2024년 3월, 100만 달러의 상금을 노리고 테이프로 붙인 복권 스크래치 복권을 제출 하려다 체포됐다. Escamba County Jail 


플로리다 주민 다코타 존스와 키라 엔더스가 복권 스크래치 티켓을 조작하여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부정하게 청구하려 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이들은 지난 3월 초 플로리다 복권 사무소에 찢어진 두 장의 티켓을 테이프로 이어 붙인 조작된 스크래치오프 티켓을 제출했다.

티켓 검증 과정에서 발생한 불일치로 인해 사기 시도가 적발 되었다.

엔더스는 비가 오는 날 차에서 티켓이 떨어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티켓을 테이프로 붙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존스는 나중에 땅에서 젖고 찢어진 티켓을 주워 말린 후 게임을 진행하여 100만 달러를 당첨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모순된 진술은 두 사람의 사기 의도를 더욱 의심케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존스와 엔더스는 위조 복권 제출과 중범죄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유죄 판결 시 최대 4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당국은 복권 티켓을 위조 하거나 조작하여 제출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이러한 범죄는 심각한 법적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 사건을 복권 게임 참여 시 정직과 성실을 유지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으로 강조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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