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윌크스-바레에서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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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른 카운티, 윌크스-바레 - 미시간 출신의 38세 여성, 니콜 쿠에바스의 유해가 지난 2월 27일 윌크스-바레의 칼라일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 지하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루저른 카운티 지방 검사관 샘 산게돌체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쿠에바스가 2023년 4월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미시간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5명의 용의자에 의해 납치되어 잔혹하게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산게돌체 검사관에 따르면, 쿠에바스는 여러 주에 걸쳐 심각한 구타를 당했으며, 발목이 부러지고 모든 갈비뼈가 부러졌으며, 코뼈가 파괴되었고, 머리가 밀려나고, 팔과 등, 몸통 전체에 여러 차례 찔리고 베였다. 또한, 목이 부러져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자의 시신은 타프로 싸여 전기 코드와 밧줄로 묶인 채 집의 흙 바닥 지하에 매장되었다.
사라이 도일, 제이슨 레이스, 윌리엄 울프, 페이스 비머, 그리고 디자이어 리넷은 살인, 살인 공모, 납치, 납치 공모, 중상해, 시체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은 모두 보석 없이 다양한 교정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한편, 3월 26일 크로스 밸리 익스프레스웨이 근처 숲에서 발견된 시신은 칼라일 스트리트 소유주인 데브라 폭스로 확인되었다.
당국은 아직 폭스의 죽음과 쿠에바스의 죽음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기사출처 : Penn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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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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