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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목사, 딸의 남자친구 살해 위해 청부살인업자에 4만 달러 지불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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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리버사이드 경찰국(왼쪽: 살인을 청부한 올해 47살 Samuel Pasillas, 오른쪽: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올해 55살 Juan Manuel Cebreros) 


캘리포니아주 빅터빌에서 딸과 사귀는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청부살인업자 두 명을 고용한 혐의로 한 목사가 기소 되었다고 리버사이드 경찰이 발표했다.

47세의 사무엘 파실리아스 목사는 지난해 10월 21일 해당 공격을 위해 4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총격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의 증언으로부터 수사가 시작되었다.

피해자는 자신이 운전 중이던 도중 옆 차선에서 멈춘 차량으로부터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현장에서 발검된 증거와 증언을 토대로 이번 총격이 청부살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후 수사를 통해 살인 청부의 의뢰인이 사무엘 파실리아스임을 밝혀냈으며, 그는 지난 13일에 체포되었다.

 파실리아스는 총격 피해자가 자신의 딸과 교제 중이었던 남성으로, 그는 또한 지역 교회의 목사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파실리아스의 범행 동기가 그의 종교적 신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하여 55세의 롱비치 거주자 후안 마누엘 세브레로스도 체포되어 구금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브레로스는 총격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추정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기사출처:Yahoo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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