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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월 실업률, 일자리 성장 정체로 6.1%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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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실업률이 3월에 6.1%로 상승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으면서 통계 캐나다가 금요일에 보고했다.

이 수치는 2월의 5.8%에서 상승한 것이며, 2022년 여름 이후 실업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기관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경제는 지난 몇 달 동안 소폭 증가한 후 2,2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CIBC의 경제학 이사인 앤드류 그랜섬은 고객 노트에서 "캐나다 노동 시장 내에 나타나기 시작한 균열이 갑자기 훨씬 더 넓어졌다"고 썼다.

실업률 상승은 고금리가 경제에 무게를 두고 강력한 인구 증가가 국가의 노동 공급에 계속해서 추가 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청년들이 노동 시장의 한파를 느끼고 있다.

15세에서 24세 사이의 고용은 3월에 28,000명 감소했으며, 이 연령대의 실업률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16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12.6%로 상승했다.

금요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일자리 손실은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에 집중 되었으며, 이어 도매 및 소매 무역,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순이었다.

한편, 의료 및 사회 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4개 산업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통계 캐나다는 실업률 상승은 일자리를 찾거나 일시적으로 해고된 사람들이 60,000명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가의 실업자 총수는 13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거의 250,000명 증가했다.

노동 시장 조건이 약화 되었음 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간당 임금은 연간 5.1%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을 계속했다.

이번 고용 보고서는 캐나다 은행이 다음 주 수요일 다음 금리 결정을 고려하기 전에 받는 주요 경제 데이터의 마지막 조각이다.

투자자들은 중앙 은행이 현재 5%에 이르는 주요 금리를 언제 낮추기 시작할지에 대한 어떤 힌트를 찾고 있을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캐나다 은행이 6월이나 7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고용 데이터 이후에는 기대가 6월로 더 기울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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