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림픽 유니폼에 비난 쇄도: "어글리", "피범벅", "50불 지폐인 줄"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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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림픽 유니폼에 비난 쇄도: "어글리", "피범벅", "50불 지폐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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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팀의 올림픽 의류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공식 의류업체 룰루레몬은 14개 종목의 캐나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 19명과 함께 제품 테스트 및 피드백 세션을 진행했다. (Submitted by Canadian Olympic Committee) 


캐나다의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룰루레몬이 디자인한 새 올림픽 유니폼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유니폼은 캐나다의 전통적인 붉은색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 외관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는 해당 유니폼을 "보기 좋고 입기 편한" 제품으로 소개하며, 그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글리"라고 비난하거나 "TTC에서 흉기에 찔려 피범벅이 된 승객처럼 보인다"는 등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에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관련된 반응도 등장 했으며, 룰루레몬이 이번 파리 하계올림픽을 위한 유니폼 제작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파리 하계올림픽은 7월 26일에 개막 예정이며,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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