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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치인 보수 인상:트뤼도 총리 연봉 40만 달러 돌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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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치인들의 보수가 오는 4월 1일부로 인상될 예정 이라고 발표 되었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를 포함한 국회 의원들의 연봉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총리의 연간 수입은 4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의원들의 기본 급여 역시 194,600달러에서 203,100달러로, 전반적으로 4.3% 증가한 금액으로 조정된다.

트뤼도 총리의 연봉은 406,200달러로 설정되며, 이와 함께 다른 정치인들의 보수도 상승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 조치는 캐나다 내 주요 협상 결과로 인한 기본 임금 상승률 지수에 따라 매년 조정되는 것으로, 다른 정당 지도자들과 위원회 의장 및 부의장들의 보수 역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보수 인상에 대해 일부 정치 성향을 가진 인물들은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상은 탄소 가격 상승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공공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Global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방 정치인들의 보수 인상은 각 정치 성향별 리더 및 위원회 의장 등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 정치계 내에서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며, 향후 정치적 논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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