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캘거리 한인회관에서 3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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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지난 3월 29
일부터 3월 31일 오전 8시부터 저녁 5시까
지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시행되었다.
지난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 기간 동안 국외부재자 신고인들과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한 자에 한하여 투표
자격이 부여 되어졌다.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캘거리 재외 투표소
설치를 위해, 신용주 영사와 최명진 사무
원은 투표 하루 전날 도착하여 선거규율
에 맞는 장비를 설치하고, 투표사무원과
안내, 참관인들 교육을 거쳐 투표를 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치고, 책임위원 신용주, 투
표사무원 최명진, 김석용, 전은영, 김정호
와 투표안내요원 강대욱, 지신자 및 참관
인 노무남, 변성용, 심상돌(희), 조미라와
마지막 날 참여한 안선희 참관인과 함께
투표소 진행을 운영하였다.
첫날 투표소에서 오전 투표시간 전에 이
미 대기하고 있던 한 유권자는, 샤스카츄
완 지역에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장거
리 운전을 하고 왔으며, 에드먼턴과 캘거
리 외곽지역에서 참여한 유권자들도 있었
으며, 첫 날부터 젊은층들의 눈에 띄게 많
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첫날 참여한 유권자들은 총 150개 표를 기
록했으며, 둘째 날은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첫날의 과반수를 조금 넘는 82표를 기록
했으며, 마지막 날 양일간 참여 못한 유권
자들이 부활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를 하여, 57개 표를 기록하여 3일간의 총유
권자를 합하여 289의 표로 마감이 되었다.
신용주 책임의원은 선거일이 부활절 연휴
와 겹치고 기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
고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해 주고, 아무 사
고 없이 원할하게 재외투표를 마칠 수 있
도록 장소를 제공해 준 캘거리 한인회와,
함께해 준 투표 사무원들과 참관인들의 수
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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