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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72세에 제빵사로서 새 인생 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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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im Hadfield ) 



짐 해드필드는 정오까지 구운 제품을 포장하고 배달할 준비를 하기 위해 어떤 날은 새벽 4시에 일어나 빵을 굽는다.


이 모든 작업은 그가 2007년 은퇴한 후 고향인 서스캐처원주 마일스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빵 사업체 Jim's Bread, Buns & Cakes의 일부이며, 72세의 그는 당분간 중단할 계획이 없다.


그는 "이 일을 통해 계속 활동할 수 있고, 이 나이에 계속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필드는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 빵, 빵, 시나몬 번이 레지나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마일스톤에 있는 자택에서 서스캐처원 전역의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메뉴의 일부라고 말한다.

그는 수요일에 케이크를 굽기 시작하여 금요일에 리자이나 와 주변 지역의 고객에게 케이크를 배달한다. 


해드필드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빵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제빵을 시작했으며, 여러 상점과 빵집을 방문한 후 스스로 빵을 굽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결정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빵, 시나몬 번, 케이크를 굽는 방법을 배웠다.


"마일스톤에서 열린 지역 행사에 시나몬 번을 가져갔는데 리자이나 에서 온 한 여성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다, 사업을 시작 해야겠다'고 말했어요. 저는 웃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3개월 후, 해필드는 사촌의 도움을 받아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공식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시작 당시에는 비즈니스가 "미미했다"고 말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면서 비즈니스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그는 매일 플랫폼 에서 17,000명의 팔로워와 주문 및 메뉴 옵션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해필드는 비즈니스를 통해 크리스마스 과일 케이크와 같이 메뉴에 추가할 수 있는 더 많은 품목을 굽는 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재능을 탐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약 6년 전부터 과일 케이크를 굽기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276개의 과일 케이크를 구웠다. 

올해는 400개를 구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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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im Hadfield ) 

짐 해드필드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이 자신을 계속 활동적으로 유지하게 해준다며 이 나이에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해필드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같은 명절에는 미리 주문을 받기 시작하며, 보통 명절 두 달 전에 사전 주문이 마감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구워 커뮤니티와 공유하는 모든 요리를 좋아한다. 


"저는 약 18가지 종류의 레이어 케이크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빵과 번, 시나몬 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사출처: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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