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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마크롱,교사에서 프랑스 영부인까지: TV 드라마 시리즈로 재조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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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 캡처)

프랑스의 유명 TV 제작사 가우몽이 브리짓 마크롱의 이색적인 여정을 그린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 '브리짓, 자유로운 여성(Brigitte, A Free Woman)'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브리짓 마크롱이 학교 교사에서 프랑스 영부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특히 그녀가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미래의 대통령 엠마누엘 마크롱을 만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2007년 결혼한 브리짓과 엠마누엘 마크롱 부부의 로맨스를 로맨틱하고 멜로드라마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드라마의 제작은 '루팡'과 같은 인기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가 맡고 있으며, 첫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작가 베네딕트 샤를은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브리짓 마크롱은 매혹적인 인물이며, 그녀의 운명에 낭만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현재 각본 작성 단계에 있으며, 방송될 채널이나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마크롱 부부나 프랑스 정부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의 사생활을 다루는 드라마 제작에 대한 윤리적 논란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브리짓 마크롱의 독특한 경력과 사적인 삶, 그리고 그녀가 겪은 개인적 및 전문적 도전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 세계에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중요한 매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Daily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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