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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밀리언스 잭팟, 11억 달러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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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넘게 대박 터지지 않아...

[사진 :  ABC7 캡쳐]

지난 금요일(22일) 밤 열린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6개 숫자에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이 약 11억 달러로 뛰었다. 이로써 대박이 터지지 않은 기간이 3개월을 넘어섰다.

이번 추첨에서 뽑힌 숫자는 3, 8, 31, 35, 44, 그리고 메가 볼 16이었다. 6개 숫자와 완벽히 일치하는 당첨 티켓은 없었지만, 5개 숫자가 일치하는 티켓 몇 장이 발견됐다. 이 중 캘리포니아주 배닝에서 판매된 티켓은 736,435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앞서 약 9억 7,7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에 잭팟 금액이 상승했다.

지난 12월 8일 이후로 30차례 연속으로 1등 상금을 받는 이가 없어 잭팟이 점차 커져 왔다.

11억 달러에 달하는 이번 잭팟은 단독 우승자가 30년 동안 연금 형태로 수령하기로 선택할 경우 지급된다.

대부분의 승자는 현금 지급을 선택하는데, 다음 화요일 밤 추첨은 잭팟 당첨시 11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현금 수령을 할 경우 약 5억 2,580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복권 게임인 파워볼의 잭팟도 7억 5천만 달러로 치솟았으며, 현금 지급액은 3억 5,73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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