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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지역, 개기 일식 앞두고 사전 대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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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지역이 이번 달 개기일식을 위해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서 나이아가라 지역은 비상 사태가 "일생에 한 번 있는 이벤트"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말했다.
 
비상 관리 및 시민 보호법(Emergency Management and Civil Protection Ac)에 따라 비상 사태가 선포하면 지역이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강화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개기일식 경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4월 8일 일식을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시장인 짐 디오다티(Jim Diodati)는 이전에 최대 100만 명의 방문객이 일식을 보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바 있다.
 
대규모 방문객을 이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마지막 행사는 12년 전이었고 이때 약 150,000명의 사람들이 닉 월렌다(Nik Wallenda)가 줄타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번 달 개기일식 행사로 인해 나이아가라 지역 호텔 가격이 급등했으며, 일부 시설에서는 일식이 있을 무렵 객실 요금을 1박당 1,000달러 이상 청구했다. 

<뉴스 제공: CP24>
 교차로
사진: Unsplash의 Justin Di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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