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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레베카킴 내년 골프 명문 오리건대 골프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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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ck Christian Academy  고등학교 한인 레베카 김(Rebecca Kim) 이 내년 오리건 주립대학교 골프 장학생으로 대학팀에 입단 하게 됐다는 소식이 "Peace Arch News" 지역 신문에 실려 교민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레베카는 인터뷰에서"너무 신나고 나에게 꼭맞는 자리다"라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엄청난 기회이고 학교가 밴쿠버 에서 운전할수 있는 거리이기에 가족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기분이 안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친할아버지 김희섭씨는 화이트록에서 오래동안 골프 연습장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레베카의 아빠 펄 킴씨도 상당한 골프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나나이모 골프장을 운영 하고 있다.

친가뿐만 아니라 외가도 모두 열렬한 골프 패밀리로  레베카의 골프 DNA는 아주 당연한지도 모른다.

 레베카는 2021년 IMG 월드 주니어스와 FCG 캘러웨이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 공동 14위를 기록한바 있다.

학교 성적도 올 A 로 GPA  점수가 4.0 이다.

그리고 학업만 우수한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및 댄스 실력도 대단한 만능 재주꾼이다. 

레베카는 학부에서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 한후 의대에 입학할 계획이라고 한다. 

"골프에서 가장 보람 있는 것 중 하나는 항상 코스와 경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스포츠는 경쟁자와 경기를 하지만, 골프는 내자신, 코스, 그리고 숫자입니다."라고 설명 하면서.“숫자는 내 개인적인 발전에도 큰도움이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오리건대학 골프 코치 Dawn Shockley는""레베카의 플레이와 성공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다는건 정말 큰 특권입니다."라고 그녀의 입학을 축하했다.

한편 오리건 여자팀은 미국 대학 랭킹 5위 안에 속한 강팀으로 많은 학생들이 입단을 선호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레베카는 "저는 정말 정말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고 싶어요. 그게 꿈이에요!" 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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