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유학 [SK이민컬럼] 워크 퍼밋이 만료된 후에 캐나다에서 일을 하려면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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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퍼밋에서 스터디 퍼밋으로 연장한 경우도 같은 맥락으로 기존의 학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Maintained status(이전 Implied Status)라고 합니다. 만약, LMIA 기반의 클로즈 워크 퍼밋으로 지정된 고용주와 일하고 있는 경우, 본인이 현재 소지한 워크 퍼밋에 명시된 것과 동일한 조건에서 지속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신청서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인 Maintained Status상에서는 기존 워크퍼밋이 연장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나 PGWP처럼 오픈 워크 퍼밋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픈 워크 퍼밋의 효력이 유지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새 신청서에 고용주가 지정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처럼 고용주와 직업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만일 스터디 퍼밋 소지자가 워크 퍼밋으로 변경을 했다면, (혹은 워크퍼밋 소지자가 스터디 퍼밋을 신청한 경우도 포함), 체류를 하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기존 퍼밋이 연장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즉, 워크 퍼밋 소지자가 유학을 위해 스터디 퍼밋을 신규로 신청하는 경우, 체류를 하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비자 만료 후에는 더 이상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즉 현재 소지한 워크 퍼밋의 만료일까지만 일할 수 있으며, 신규로 신청한 스터디 퍼밋에서 허용하는 학업은 신규 스터디 퍼밋 발급이 완료된 이후에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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