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6초 + 영상 92 존재의 필요-2( 영상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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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필요-2( 영상 교체 )]
흐르는 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 라단조 레퀴엠
미사 중 3St Sequentia .Dies Lrae 이며 두 번째는 에 대한 문헌에 의하면
1791년 중반 오스트리아 백작 프란츠 폰 발세그가 그의 젊은 아내 안나를
추모하기 위해 의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이름 모를
펜데믹 속에서도 마지막 작곡을 프라하에서 시작하였으나 미완성으로 생
을 마감했으나 그의 제자인 '프란츠 크사버 쥐스마이어(Franz Xaver Sü-
ssmayr)'가 모차르트 아내의 요청으로 레퀴엠을 완성했다고 전해 집니다.
레퀴엠 미사는 1793년 1월 2일 모차르트의 슬픔에 빠진 아내 콘스탄체
모차르트를 위한 개인 연주회에서 처음 공연되었고 지금 흐르는 곡은 모
짤트 레큐엠 3St 시퀀시아 (Sequentia .Dies Lrae)의 일부입니다. * 주님,
그 날 진노의 날은 세상을 재로 삼키리라 다윗과 형제가 예언한 대로 심
판자가 오셔서 모든 것을 엄중하게 달아보실 때에 무슨 떨림이 있으리요
예언된 대로 그 진노의 날은 세상을 재로 삼키리라 다윗과 형제의 말대
로 심판자가 오셔서 모든 것을 엄중하게 판단하실 때에 얼마나 떨리겠
으며 그 날 진노의 날에 무슨 떨림이 있으리요 .............. ...............
.진노의 날, 심판자가 오실 그 날에는 얼마나 떨리겠는가 부라부라
저는 즐겨 듣다가도 다른 곡과의 유사성을 발견하면 궁금증이 도져 년
대기를 찾아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하여 이 곡도 이미 전에 어딘가에
클레식 음악사에 변환이 있었던 예컨대 교향곡에 처음으로 합창곡
으로 교향곡을 작곡한 베토벤이라던지 가곡을 처음 교향곡에 삽입한
말러 라던지 하여튼 작곡의 기법에 특별히 한 획을 긋는 작곡가들
에 대하여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구체적으로 느꼈던 부분을 기록
한바 있습니다. 순전히 저만 듣기 위하여…
이 곡의 2St 의 중간 부분에서는 핸델의(1685 3.5-1759.4.14) 메시
아 오라토리오의 1St 구원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을 표절 한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게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 되는 것은 모짤트의
출생이 핸델의 사망과 비슷하다는 이유고 구스타프 말러 또한 모
짤트(1756 1.27-1791.12.5)의 곡중에서 표절 한 부분이 있다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아마도 모짤트는 핸델
이 사망 할 무렵 태생이었으니 그에게 사사 받은 영향이라 할 수
없을 거 같고(제가 한국서 핸델의 메시아 오라토리오 전곡 합창
단원으로 기독교 방송국에 출연 했건 경험상) 또한 구스타프 말
러(1860.7.7-1911.5.18) 또한 모짤트가 사망한 대충 100년 뒤
태생이라면 제자라 할 수 없다는 논리적 확증으로 표절성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저의 추론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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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럼 92 존재의 필요-22.mp4 (13.9M)
20회 다운로드 | DATE : 2024-03-26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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