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초 + 영상 144 다급히 뛰는 황혼의 가슴 그리고 내친 걸음에 궁시렁 술판! > 컬럼

본문 바로가기

컬럼

기타 16초 + 영상 144 다급히 뛰는 황혼의 가슴 그리고 내친 걸음에 궁시렁 술판!

페이지 정보

본문

다급히 뛰는 황혼의 가슴 그리고  궁시렁

애써 젊어 보이려고 하는 발광이 아니라 원 태생적으로 유쾌한 사람이기 때문에 빠른 템포에 맞춰 춤을 추세요!

청년 때에 체류하는 걸 어찌하리요 ~~! 그래 너도 이거 할 줄 안다고~~~?

네가 하면 나도 할 수 있어야~~~! 청년들에게 만용을 부리려 하니 떠오르는 객기

생각 납니다

 

1980년대 초반 당시엔 직장의 보안 시스탬으로 직원들이 직접 잠 안자고 야밤 경비(하루 야

간 근무에 1980년 기준 1만원 받았었습니다)이 시스템 도입 할 때 삼성그룹이 한국 내 제일

먼저 들어온 기업체로 직장에서의 적합성 검토를 하기 위하여 책임을 지고 그들에게 동시 다

발적으로 강남과 강북 서울의 1km 반경 내 브렌치에 가상 사고 발생으로  모의 비상 상황을

하도록 하여 대응 태세와 진압과 해결 시간을 체크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작은 인원으

 

로 전체의 많은 브렌치와 동업계의 엄청난 브렌치를 모두 커버 하기에는 말도 안 되고 터무

니 없는 시스템이라고 판단하여 인원을 대폭 증원,단위 당 출정 보안요원의 증원과 기동성 확

보를 위한 차량 증원과 정부의 보안 관련 보험도 들으라는 조건을 걸었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부 고위층에서 압력이 들어와 제가 그 자리에서 밀려 다른 곳으로 전근 발령나는 바람에

삼성이 작은 인원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럴거면 뭐하러 규정과 법을 만들어~~!!!

 

저는 여기 캐나다도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로비가 없다고 단언 하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곳은 총기류 지급이 되어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지만 그러나 범죄자들도 총기 소지를

하고 있다고 보면 이곳도 여러 곳을 동시 다발적으로 터트리면 보안 회사에서 출동하고 제압

정리 하는데 극복 할 수 없는 문제가 분명하게 나타 난다고 생각 합니다. 성동격서 네네! )하고 있

었을 때 어느 날 나보다 늦게 들어 온 쫄따구를 홀로 군기 잡고는 구 서울 시경(당시 엔 있었슴)

초원의 집!에서 둬 시간 신나게 춤추고 복귀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 같았으면

아마도 당장 파면감..!!  시대적 젊은 객기를 항상 부릴 것은 아니지만 겁 없던 청년 시절엔

꼭 년 말이나 인사이동 때마다 송별식 한답시고 2차에는 어김없이 들리던.. 종로에서

 

명동으로 옮기고부터는 야간 근무(오버타임)뒤 화려한 명동의 밤거리는 무서울 게 없는

청년을 유혹의 늪에 빠지기에 충분 합니다.

 

그때 종종 갔던 곳이 구 시경 옆 초원의집” “무랑루즈실은 무랑루즈는 거리상 잘 안 갔던.

1980년대 초까지로 기억 하는데 그때는 직장 명함으로 언간 한 바에서도 명함에 싸인만

하면 외상 양주를 마실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학교 친구 놈이 5급 사무관으로 여의도 옆

노동부 갔다고.. 때 마침 그 노동부 옆에 바가 있었는데 이름 기억 안 남! 하여튼 당시 청년 시절에는

대접에 소주를 가득 채워 노틀 카로 마시던가 500cc 맥주 병 속에 양주 잔을 넣어 폭탄 주

 

마실 때에 노틀카를 2잔 반을 마시고 상대를 제압 했던  시절에 고량주는 사실 한 병 한 도꾸리

다 마시고도 멀쩡! 양주나 곡주가 덜 취하고 속도 덜 부디 꼈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튼 술을 얼마

를 마셨었는지 풀리는 다리를 앞세우고 집을 경유하는 53번 장안동 버스를 잡아탔습니다. 눈 한

번 꿈뻑 하고 뜨자 한강 다리를 지납니다. 정말로 다시 한번 눈 뜨니 총알 버스로 바껴 종각입니다.

아 한번만 더 뜨자! 이게 당시 느낌은 실제로 눈을 감았다가 뜬다는 속도로 느껴집니다.만취 해 본

 

사람은 안다니까요! 그러면 용두2동 구 동아제약(당시엔 있었슴)옆 한옥이 제가 사는 집입니다.

런데 이번에는 좀 오래 걸려도 …….눈은 안 떠지고 허허 벌판의 도로의 양쪽 전답(당시에는 추수

후 전답이었슴)을 지나서 장안동 종점에서 운전기사가 이제 더 이상 주무시지 말고 집에 가서 주

무세요!!! 다왔습니다. 아 미치! 차라리 택시 타고 갈걸 ……..당시에는 여관이나 여인숙이라 하였고

암튼 전국 출장 다닐 때 여관까지 출장비 보조가 되어 그곳이 더러워 옷 입은 채로 이불 위에서

 

자야 했던 끔찍한 기억에 출장을 꺼려서 옆 동료에게 가라 하니 좋아라고 점심도 사던 암튼 택

시를 타고 집까지 ..다행스럽게 당시만 하여도 퍽칙기 범들이 없을 때 였습니다. 종로에서 친구들

과 소주를 가득 담은 대접을 노틀카를 제일 못 마시는 친구가 술값을 다 지불 하는 내기를 하는

데 다행스럽게 제 우측으로 시작하여 두 번 째 친구 하나가 다 마시고는 갑자기 꼴 까닥 고개가

 앞으로 바로 꺽여 버립니다. 그 놈의 볼따구를 찰싹 때려 봤지만 기척 없고 .. 서너명이 비우는

 

사이 완전 맛 갔습니다. 사람 잡겠다는 생각에 정수리에서 전기 흐르듯 좌불안석……..

평소에 말이 없던 놈,  다행스럽게 임상병리과 의사 놈이 있어  얌마 뭐해 좀 살려봐! 약국에서

술 깨는 약인지 뭔지 노랑색으로 된 약 가루를 꺼내 물을 타 스픈에 담아 입에 부어도 삼키지 못

합니다. 술은 취하여 본 사람은 압니다. 정말 세상 다 싫을 정도로 때려 죽인다 하여도 취한 몸과

맘이 의지를 삼켜 버립니다. 주머니 다 털어도 그냥 눈뜨고 방법이 없어요 , 그 사람들 혼미한 정

 

신 세계라고 오해 하지만 실은 그게 아닙니다. 다 기억 합니다. 술판을 깨고 취한 친구를 등에

업고 뛰는 사이 업은 친구의 정수리에 술과 덤으로 더 쏟아 부어버립니다. 착한 정X 친구는 친구

가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 하고 마침 토요일 이라 병원은 다 문을 닫은 덕에 여관에 도착하자 여

관 주인인지 인사불성인 의식 없는 사람을 받을 수 없다고 반려 동물 취급 해 버립니다. 당신이

의사야? 왜 의사업무를 당신이 봐? 당신 면허도 없자나! 당신 영업 감찰증에 그것도 하도록 되어

 

있어? 함 보자! 거의 반 공갈을 하다시피 투덜거리는 겁먹은 쥔장 따라 하루 밤을 보냈던 ……..그래

도 종로는 관공서가 많아서 여관들이 청결한 편 . 설 사는 사람들은 여관에 갈 일이 거의 없기도 하

!  제 조부님께서 엄창난 주량이 . 아버지께서도 ..하하!! 저는 이젠 하지도 할 수도 청년 시절 시가

잎 담배 도 했었는데남들이 해 본 거 한 두 번식은 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 객기 다

이해 합니다. 이민 와서도 한 때 담배를 피우다 끊차 담배 냄새가 누룽지 숭늉 냄새가 날 정도로 고

 

소 할 때가 있었지만 네네 지금은 담배 피우는 친구를 구박까지 하게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총각 시절에는 그래도 직장에서 저 몰래(저는 통보 받은 기억 없슴. 작은 아이 5살 때 광고 문안 고안

하라는 대빵 지시로 지난 역사적 광고물 전첼 가지고 와 집에서 작업 하려던 것을 보고 여기 아빠다!

사실 그 전까지는 몰랐었습니다. 물론 이때도 그랬고 총각 시절부터 매스미디어에 쌍판이 년에 한 두

번은 나왔었는데 연애 할 때도 모르고 결혼 한 아내가 작은 아이 친구 엄마(동네 친구)로부터 자기

 

신랑 xx TV 나왔드라! 먼 소리야! 거기 왜 나와 !! XX에 있는 사람이! 둘 때 아이 친구 엄마가 말했다며

내가 왜 남에게 당신의 근황을 들어야 해? 남자들 대부분 시달린 직장 이야길 집에서 꺼내기를 싫어 

하듯 저도 그랬고 이미 총각 시절부터 해 오던 것이라 말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었죠 .. 그래서 안 

했던 것인데갑자기 훅 들어오면서 .....한번은 저도 모르게 졸지에 직장 광고 모델로 나왔던 건 정말 

나 자신까지 멍 했던 ... 언제부터 였었는지 조차.................


그리고 보니 제가 4대 일간에 첨 얼굴이 나온 것은 고 2때 였었네요! 직장과 좋은 보직 덕에 메스미디의 

여러 곳에 얼굴과 기사가...K 레디오 인터뷰도 월간 잡지 창간호에 ” 에 .아날로그 시대라서 혹시나 하

여 조회를 하였더니 AI조회로 기사가 있다고 나오네요! . 믿으시거나 마시거나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디스타임
5505A 4TH STREET SE. Calgary AB T2H1K8
TEL. 403.804.0961 | E-MAIL. 1995@thistime.ca
Copyright © 디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