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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스토리] 특송(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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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액션 폭발! NO브레이크! FULL엑셀!

짜릿한 걸크러쉬 범죄 오락 액션의 탄생!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이 2022년 1월 쾌감 넘치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으로 돌아온다.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이 스크린에 펼칠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은하’ 캐릭터는 파워풀한 카체이싱과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담 배우 또한 ‘은하’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부터 카체이싱, 리얼한 맨몸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 ‘은하’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박대민 감독의 도전 정신이 있었다.


박대민 감독은 “전문적인 일을 하는 여성 주인공이 극을 이끌어가는 현대물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여성 중심 서사를 그린 <특송>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여성이 주체가 되는 액션 장르에서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싶었던 박대민 감독은 성별의 경계가 없는, 굉장히 스피디한 액션을 만들 수 있는 카체이싱을 고안해냈고, 그 결과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라는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운 설정을 지닌 캐릭터 ‘은하’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처럼 뻔한 클리셰를 타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전례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특송>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여성 범죄 오락 액션으로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쾌감 폭발! 돈만 되면 무조건 밟는다!

모든 것을 건 스페셜 딜리버리 ‘특송’!


2022년 새해 가장 짜릿하고 신선한 범죄 오락 액션을 예고한 <특송>은 ‘돈만 되면 물건도 사람도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몰입도 있게 그려낸 스토리에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이 더해진 <특송>은 관객들의 쾌감 지수를 끌어올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특송>은 겉보기엔 폐차 처리 영업장, 실상은 특송 전문 업체인 백강산업의 존재부터 관객들을 특송의 세계로 안내한다. 여기에 배송사고로 반송 불가 수하물을 떠맡게 된 ‘은하’와 그런 그녀를 뒤쫓는 이들이 펼치는 치열한 추격전은 박대민 감독의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져 보다 박진감 넘치게 완성되었다. 


좁은 주택가 골목부터 왕복 차선의 넓은 도로까지 무엇과도 충돌하지 않고 빠르게 질주하는 <특송>의 카체이싱 장면은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폐차 직전의 올드카를 비롯해 국내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으로 도심 곳곳을 누비는 기상천외한 드라이빙 테크닉은 신선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장면으로 완성되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빠른 속도감과 다양한 변주가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특송>은 스크린에서 꼭 즐겨야 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쾌속 질주를 알리는 묵직한 자동차 배기음 소리와 함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시원한 질주와 액션이 펼쳐지는 영화 <특송>은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하며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시너지 폭발! 멈출 수 없는 직.진.본.능을 가진 프로들의 등장!

대체불가 명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특송>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을 필두로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까지 대체불가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배송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했다. 

“대사가 없어도 캐릭터의 분위기와 아우라를 뿜어내는 배우”라는 박대민 감독의 극찬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눈빛 하나 행동 하나까지 ‘은하’ 자체로 변한 박소담은 수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메소드 연기의 장인 송새벽은 ‘은하’를 집요하게 쫓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을 맡았다. 검은 돈 30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경찰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도 서슴지 않는 이중적인 인물 ‘경필’을 완벽 소화한 송새벽은 역대급 빌런 연기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보증 수표 김의성은 ‘은하’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으로 변신했다. 그는 완벽한 인물 분석을 통해 돈 밝히는 프로 비즈니스맨의 모습과 진심 어린 애정으로 ‘은하’를 위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백사장’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에서 박소담과 인상 깊은 연기 호흡을 선보인 정현준이 ‘은하’가 떠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 ‘서원’을 맡아 다시 한번 박소담과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송사고의 발단이 된 특송을 의뢰한 인물이자 ‘서원’의 아빠 ‘두식’은 베테랑 연기자 연우진이 열연을 펼쳤다. 


이어, 장르 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염혜란이 ‘경필’과 함께 ‘은하’를 추격하는 국가정보원 ‘미영’을 맡아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서스펜스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 한현민이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로 분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대체불가한 매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더하며 관객들의 쾌감 지수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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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리듬감! 색다른 변주!

시선 강탈 <특송> 액션의 탄생 비하인드!


“스피디한 카체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이 있는 경쾌하고 시원한 영화”라는 소개와 함께 2022년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출사표를 자신 있게 던진 박대민 감독. 그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를 중심으로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부터 타격감 넘치는 ‘은하’의 맨몸 액션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송>은 자동차를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테크닉이 인상적인 카체이싱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대민 감독은 실제 카레이서들의 영상들을 참고하며 기어, 브레이크 등을 능수능란하게 조작하는 ‘은하’의 테크니컬한 모습을 영화에 담아 리얼리티를 살렸다. 

순간적으로 중립 기어로 전환해 비탈길에서 차를 자연스럽게 미끄러뜨리거나, 빠르게 달리다가 단숨에 속도를 줄이며 적을 따돌리는 등의 완급 조절로 완성된 <특송>만의 독창적인 카체이싱 액션은 스크린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카체이싱 액션뿐만 아니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맨몸 액션도 임팩트 있게 그려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거친 ‘특송’ 업무로 잔뼈가 굵은 업계 스페셜리스트의 느낌은 살리되,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날 것의 액션을 보여줘야 했던 것. 

박대민 감독은 ‘은하’의 맨몸 액션 시퀀스를 구성할 때 일 대 다수 싸움에서 ‘은하’가 신체적인 핸디캡을 극복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은하’가 드라이빙 실력을 이용해 적을 따돌린다든지 자신에게 익숙한 공간을 어둡게 만들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등 거칠면서도 스피디하게 적을 제압해 나가는 장면들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리얼리티 한도초과! 압도적 몰입감!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무비에 디테일을 더하다!


<특송>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들로 카체이싱 액션을 펼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도주하기 위해 특송 전용 차량으로 개조한 낡은 차량을 사용한다는 영화적 설정에 있다. 

이에 제작진은 레트로한 멋이 있는 올드카 BMW 5시리즈의 E34 모델을 영화 속 첫 드라이빙 액션을 선보이는 차량으로 삼았고, 이러한 설정 덕분에 ‘은하’의 기상천외한 운전 테크닉이 더욱 돋보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은하’가 도주할 때 활용하는 차량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을 세팅하며 도심 추격전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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