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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연방 이민서류 지연 사유 밝혀져, 업무중단 직원에 배정된 신청 6만건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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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민성이 퇴사했거나 더이상 관련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담당자에게 배정한 이민관련 서류가 수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이민성이 이민 업무 처리를 중단한 담당자 779명에게 업무를 배정해 처리가 크게 지연됐다.

이민성은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민성 실수로 이민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없는 영사관 직원, 퇴사 또는 보직을 변경한 이민성 직원, 경찰 등에 업무를 배정한 건수가 5만 9,456건이나 됐다"라며 "이로 인해 일부 서류의 처리가 크게 지연되거나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방이민성은 잘못된 배정 신청건을 모두 재 할당해 해당 서류를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업무 처리속도 향상을 위해 이민성 인력 충원을 마쳤으며 통합시스템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민성 관계자는 "최근 신속한 이민업무 처리를 위해 신규 직원 1,250명을 추가로 채용했으며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이민 업무 처리가 빨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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