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전으로 복귀하는 CTA 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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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노선 복귀, 토요일엔 두 노선 추가 운행
운전기사 채용 추이에 따라 계속 노선 추가 예정
[사진: 선타임즈 캡쳐]
CTA는 지난 19일(수), 30여개의 버스 노선이 팬데믹 이전의 서비스 수준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월 24일부터 29개 버스 노선이 복귀하게 되며, 토요일에는 #77 Belmont 및 #81 Lawrence 노선이 추가된다.
CTA 사장 Dorval Carter Jr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팬데믹 이전에 예정되었던 수준으로 서비스를 되돌리겠다는 약속 실행의 시작이다. 우리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TA 측은 버스 운전기사의 채용 추이에 따라 2024년 예정된 버스 서비스 개선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CTA는 올 봄 후반, 정기 철도 서비스 개선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CTA 버스 추가 노선 지도는 아래와 같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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