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민컬럼]새롭게 시작된 알버타 소도시 사업 이민 프로그램 2 > 컬럼

이와 같이 RES 프로그램을 통해 알버타는 소도시 지역 사회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매입하고자 하는 자격을 갖춘 기업가를 지원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이들이 영주권을 취득,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일 가격의 상승으로 알버타의 경기는 당분간 안정 기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비지니스를 고려하기에도 적절한 시기로 보입니다. 

프로그램 최저 자격 조건은 자산 30만 불에 20만 불 이상 투자, 고졸 이상, 기초 영어 수준이며, 사업/운영 경력 3년으로 타 사업이민에 비해서도 수월한 편이며, 특히 시행 초창기인 만큼 지원자가 많지 않아 낮은 점수로도 초청을 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40, 50대로 영어에 자신은 없으나 사업/운영 경력이 있는 캐나다 이민 희망자라면 본인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영주권의 길로 갈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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