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관리해주는 에에전트가 이것저것 charge하고 영수증도 주지 않습니다. > 미주토크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미주토크

이 섹션에 올리는 글은 애리조나,애트란타,보스톤,캘거리/에드먼튼,캐롤리나,시카고,콜로라도 스프링스,달라스,덴버,플로리다,휴스턴,메네소타,필라데피아,샌프란시스코,,토론토,밴쿠버,버지니아,와싱턴DC 총 18개 미주 지역에 동시 개제 됩니다 

집 관리해주는 에에전트가 이것저것 charge하고 영수증도 주지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글쓴이: Voyage 


엘에이를 잠시 떠나 있어 오랜기간 알고 지낸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집을 맡겼는데 갑자기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해서 안 심고 싶다고 그냥 그대로 놔둬 달라고 했는데 꼭 심어야 한다길래 총 $500 미만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진에 보낸 나무는 홈디포에서 있던 큰 나무들 $60짜리 였는데 심은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더니 상의도 없이 그것과는 전혀 다른 작은 알로에와 다유기 8개를 심고 (사진 보내서 엘에이 홈디포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하나당 $20~40 하는 나무 였습니다) 나무값과 심는 값 포함해서 $1000 보냈어요. 널서리에서 사서 영수증 없고 널서리 전화번호 달라고 했더니 두세곳에서 나누어서 샀다고 얼버무렸습니다. 정원 관리 해야 한다며 정원기계 관련 $1000등등 총 정원에 들여진 돈은 9개월간 $6000정도 입니다. 금액은 바로바로 벤모해주고 영수증 달라고 했는데 안주네요.
일한 것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거나 영수증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고 reference 번호도 없고 참다 참다 영수증을 달라고 여러차례 이야기 했더니 문맥에 맞지도 않게 뜬금없이 저보고 그동안 제가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해와서 거래못하겠으니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잠수를 타버렸어요.
물론 본인자신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고 내가 뭔가 하지 않아도 본인의 행동이 자신에게 돌아 갈걸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수증 달라는 이야기에 이렇게 논리도 없는 인신공격을 하다니. 정말 실망스럽네요. 누군 상처되는 말 못해서 안하는게 아닌데. 팩폭으로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지만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 참았습니다.
게다가 우리집에 터마이트 하는 약 사서 설치 했다고 해서 돈 (약값 $470 가량, 설치비 $75) 받아 갔는데 친구가 우리집에 우편물 받으러 갔다가 4개월 간 사진을 보냈었는데 우리집 약 설치가 되어져 있지 않다고도 하고 사진상으로도 보이지 않아 에이전트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으나 받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아는 사람통해서 홈디포에 물어본 결과 어플로 샀으면 영수증 받을 수 있다고 하고 그쪽에서 보낸 스크린 샷은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던 거고 결제 전이라고 했어요. 어플로 산거라 영수증은 없다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게 홈디포 입장입니다. 전 나중에 기계고장이나 워런티 관련해서 영수증이 필요하다고 까지 나중엔 이야기 했는데 그래도 워런티 따로 안사서 어차피 카버 안되는데 왜 영수증이 필요하냐고 하는데 영수증을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홈디포는 이메일로도 가고 문자로는 무조건 간다고 하네요 레퍼런스 넘버가 갔을테니 그것만 불러주면 날짜와 물건 산 목록 다시 프린트 해준다고 하는데... 왜 안주고 화를 내는지...
이제까지는 영수증 주는 걸 이져버렸거나 에이전트라 돈을 꼼꼼하게 따져 쓰지 않는다고 믿고 싶었지만 영수증 달라는 말에 이런 반응은 좀 당황스럽네요. 사람을 믿고 사랑으로 대해도 저에 대한 모든 걸 거짓이라고 믿고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하는건 본인이 좋은 인연을 통해 경제적 혜택을 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화도 나지 않고 슬프거나 기분이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본인 마음이 오히려 더 괴로울꺼 같고 이 사람의 실체를 알고나니 밉다니 보다는 불쌍한 느낌이예요.

에이전트로써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좋은 마음으로 대했던 사람이였어서 제가 이 사람 밥그릇에 뭔가 하고 싶지는 않고요 그냥 자신이 좀 깨닫고 진심으로 느끼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이 사람이 잘 되게 해달라고 소원하는거 잘 이뤄지게 해달라고 진심으로 기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자연스럽게 이런 사람과 인연이 끊겨진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디스타임
5505A 4TH STREET SE. Calgary AB T2H1K8
TEL. 403.804.0961 | E-MAIL. 1995@thistime.ca
Copyright © 디스타임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