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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와 밴쿠버 합창단, 자매 결연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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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와 밴쿠버 합창단(단장 문수연)은 코퀴틀람 소재 코모레이크 교회에서 자매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양 단체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한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협조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한인사회 내에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민우 회장은 "밴쿠버 합창단은 지난해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에 큰 도움을 주셨으며, 올해도 6월 28일 정기공연을 한국전 75주년 기념 공연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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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1일에는 재향군인회와 함께 국군의 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양 단체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수연 단장은 "이번 자매 결연을 통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협력하여 한국전을 기리고, 참전용사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동열 지휘자는 "교민사회와 캐나다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와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매 결연은 한인사회 내에서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단체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인사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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