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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한인뉴스]로컬-애틀랜타 한인상의 & 경남 하동군,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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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하동군수 일행과 한인상의 임원들


‘2025 WKBC’ 참가, 미국 진출 본격화

문화 관광 및 교류 확대 다짐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와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하승철)이 10일 한상의사무실에서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동군은 4월 17일~20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한오동 회장과 하승철 군수는 대표로 서명한 후 상호 협력과 문화 관광 및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한오동 회장은 대회 일정 및 취지를 소개했으며, “국내 13개 광역지자체의 대회 참여가 예정된 가운데, 협약을 위해 직접 애틀랜타에 방문한 것은 경남 하동군이 처음”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점점 늘어나는 애틀랜타의 한인 인구를 언급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하동군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지고, 하동의 젊은 층과 농민들의 경제 활동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동군수는 지난 8일 애틀랜타에 방문해 각계 인사들을 만나 하동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11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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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왼)와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오)

애틀란타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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