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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 식료품 가격 안정 위해 식료품 업계 더 많은 경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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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부 장관은 소비자들이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캐나다 식료품 업계에 더 많은 경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퀘벡주 마스쿠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캐나다 경쟁법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녀의 발언은 캐나다의 주요 식료품점 두 곳이 가장 최근 분기에 높은 수익과 매출을 보고한 이후에 나왔다.

캐나다인들이 점점 더 돈을 절약하려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로블로와 메트로는 매장을 할인 배너로 전환하고 개인 상표 브랜드의 매출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가을, 연방 정부는 주요 식료품 업체에 식료품 가격 안정을 요청했고, 지난달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산업부 장관은 로블로, 메트로, 엠파이어, 월마트, 코스트코가 할인 및 가격 동결을 포함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업계는 소매업체와 공급업체 간의 공정한 거래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식료품 행동 강령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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