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연방,코로나 사업체 대출(CEBA) 상환기한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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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정부가 중소기업 팬데믹 대출 프로그램의 상환 기한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상환하지 않으면 기업은 대출금 중 탕감 가능한 부분을 상실하게 된다.
캐나다 긴급 비즈니스 계정(CEBA)은 팬데믹이 한창일 때 공중 보건 조치로 인해 영업을 중단하거나 제한해야 하는 소규모 기업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아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
기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만 달러까지 신청할수 있었고, 특정 기한까지 나머지 금액을 상환하면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받을 수 있었다.
원래 상환 기한은 2022년 말이었다. 이후 2023년 말까지 연장되었다.
이 기한을 놓친 비즈니스는 이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여 2025년 말까지 대출금을 전액 상환해야 했다.
이 기한은 이제 2026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기업들은 2024년 1월 18일까지 소폭 연장되어 부채 탕감 자격을 얻게 된다.
이 기한을 놓치면 대출금에 5%의 이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한편 CEBA 대출을 받은 업체는 90만 곳으로 올해 5월 말 기준 21%만이 전액을 상환했다.
[기사출처: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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