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찰,시가 9천만 달러 1톤 마약 적발...역사상 최대 규모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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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청(TPS)은 금요일 아침, 벽을 가득 채운 1톤(1,000kg)에 달하는 마약을 적발,카나다 경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라고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압수는 3.5개월에 걸친 프로젝트 피니토의 결과로, GTA의 주요 필로폰 및 코카인 수입 및 유통 조직을 수사한 결과다.

경찰은 여러 차례의 수색 영장을 통해 총 551kg의 코카인과 441kg의 필로폰(총 992kg)을 압수했으며, 시가로는 9천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양을 압수했다.

또한 총기, 차량, 조직 범죄로 얻은 현금 수익금 9만5천 달러 이상을 발견했다.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렉 와츠(Greg Watts) 경찰청장은 토론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스케줄 1 규제 약물 압수라고 말하며 이번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특권을 누렸고 다른 대형 마약 압수 사건도 있었지만 이 정도 규모의 압수 사건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이 가장 큰 규모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또한 캐나다의 국경 보호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의 입장이 아니지만, 우리는 "자유 세계에서 가장 큰 방어되지 않은 국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특히 토론토를 통한 마약 및 총기류의 불법 수입에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브리핑의 질문 시간에 "나는 어떤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단지이 작업과 그것이 우리 커뮤니티의 안전에 미친 중대한 영향을 인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물질의 대륙 남에서 북으로의 흐름에서 토론토는 온타리오뿐만 아니라 캐나다 동부, 중부 및 서부의 주요 유통 센터 입니다. 우리는 진입점이자 추가 유통을 위한 지점입니다."

토론토, 에이잭스, 미시사가, 에토비코크에서 20세부터 4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명이 이번 사건과 관련 체포 되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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