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요!" 호주 사람들이 처음으로 캐나다의 눈을 보며 보여준 사랑스러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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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에게 눈은 양극단의 주제가 될 수 있다. 눈을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 눈이 내리는 것을 경험하면 마법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캐나다에 사는 두 명의 호주인이 첫눈을 본 경이로움과 기쁨을 사랑스러운 틱톡 영상에 담았고, 이 영상은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틱톡 사용자 라일리 패스필드(@rhyleep95)는 이번 주 초 자신의 페이지에 이 동영상을 공유했고,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에서 패스필드와 인스타그램에서 브라이스 랭커스터(Bryce Lancaster)로 태그된 그녀의 동반자는 파티오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를 바라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주인이 처음으로 눈을 보는 시점 ????"이라는 캡션이 영상에 적혀 있다. 패스필드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동영상 위치는 캐나다로 표시되어 있다.
"이것 좀 보세요. 눈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패스필드가 비명을 지르며 말했다.
"너무 신나서 말 그대로 티셔츠를 입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랭커스터는 열심히 손을 뻗어 눈 조각 몇 개를 잡으려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을 먹어봐야죠."라고 말한다(그리고 그의 말이 맞습니다. 좋든 나쁘든 한 번쯤은 눈을 먹어봐야 합니다).
흥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영상은 눈이 천천히 땅을 덮기 시작하자 랭커스터와 패스필드가 경이로움과 놀라움을 표현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패스필드는 "이건 정말 비현실적입니다. 우리는 지금 말 그대로 침대에 누워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라고 외쳤다.
댓글을 남긴 사람들은 진정한 캐나다의 겨울을 처음 경험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캐나다인으로서 처음으로 눈을 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눈을 보는 것은 정말 순수한 기쁨입니다... 나는 일 년 중 일곱 달 동안 눈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라고 다른 댓글 작성자는 올렸다.
"캐나다에서 첫 눈을 경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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