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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20,000달러 상당 복권 상자 받고 놀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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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의 한 여성은 복권으로 가득 찬 택배 상자를 받고 당황했지만, 그 상자가 무려 2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매사추세츠주 이스트 팔머스에 사는 다니엘 알렉산드로프는 사무실에서 소포를 개봉하던 중 FedEx에서 배달한 "매우 무거운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를 열어보니 스크래치 복권 상자였다. 알렉산드로프는 "영수증을 보니 2만 달러 상당의 스크래치 복권이 들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 소포는 복권을 판매하는 인근 주류 판매점인 케니언스 마켓으로 배달될 예정이었지만 알렉산드로프에게 대신 배달된 것이었다.


그녀는 복권을 돌려주는 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복권을 돌려줬다고 말했다.

"저는 마음속으로 테이프를 재생했습니다. 이걸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밤에 잠을 잘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그런 생각에 저는 '아니, 돌려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드로프가 패키지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활성화해야 했기 때문에 당첨된 복권은 누구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매사추세츠 복권의 대표인 Christian Teja는 "누군가 당첨된 복권을 소매점에 가져가서 가져가려고 하면 복권에 경고 메시지가 표시되고 현금화할 수 없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오류에 대해 FedEx 대변인은  "고객의 배송물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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