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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캐나다 남성, 여행자 보험에도 불구하고 62만 달러 청구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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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방송 사진.


온타리오 주민인 리처드 비숍이 플로리다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캐나다로 귀국하려던 중 공항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비숍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는 그의 심장 관련 기저 질환을 이유로 620,011달러에 달하는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 사건은 리처드가 올랜도 공항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후 발생했다. 


그는 현장에서 14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소생했으며, 심장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제세동기 사용이 필요했다. 


비숍 부부는 캐나다 출국 전에 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했으나, 리처드의 기저 질환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유로 판명되었다.


비숍의 아내 알리나는 심장 전문의가 리처드의 여행 불안정성을 이유로 병원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족은 병원비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더 일찍 알았다면 리처드를 치료하기 위해 긴급히 캐나다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CTV 뉴스 토론토에 따르면, 비숍의 보험사인 그린쉴드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보험사는 모든 청구 결정이 내부 청구 심사관 및 외부 의료 전문가의 여러 단계의 검토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행자 보험 전문가인 마틴 파이어스톤은 보험 가입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며, 미국에서 발생한 막대한 병원비에 대해 병원 측과 협상을 시도할 수 있음을 조언했다. 


파이어스톤은 수십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협상이 종종 성공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숍 부부는 이 거액의 병원비를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으며, 리처드는 병원에 누워 있는 동안 적절한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사건은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과 한계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기사출처: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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