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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SK이민컬럼]알버타 이주 캠페인 ‘Alberta is Calling’-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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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


이번 주 캠페인을 발표하면서 알버타 주 수상은 “알버타의 회복 계획은 알버타 경제 성장에 매우 효과적이나, 우리는 현재 여러 부문에 걸쳐 숙련노동자 부족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행히 알버타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기회와 삶의 질이 보장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점을 캐나다 주요 도시에 살고 있는 캐나다인에게 알리고자 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알버타 이주 캠페인의 첫 번째 단계는 8월 5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알버타는 2022년 1분기 동안 5,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타 주로부터 이주하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높은 주 간 이주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버타 주 수상은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 20,000명의 인구가 알버타로 이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 이는 2010~2014년의 경제 호황과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일 경기의 하락으로 알버타 경제는 침체기를 겪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알버타 주정부의 산업의 다각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일자리 기회는 어느 주에 비해서도 많은 편입니다. 


현재 알버타 주의 2022년 실업률은 4.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구직자의 관점에서 알버타는 이민 1세대가 운영하는 사업체가 많아 한국어를 하는 직원 채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취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 수상은 보도자료에서 캠페인의 첫 번째 단계에 대한 호응에 매우 만족하며, 소셜 미디어 참여뿐만 아니라 캠페인 웹사이트에 대한 놀라운 관심은 “알버타 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는 8월 중순, 성원리에 1단계 캠페인 광고를 마쳤으며, 9월 21일부터 캠페인의 두 번째 단계를 시행 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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