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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SK이민컬럼]새롭게 시작된 알버타 소도시 사업 이민 프로그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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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소도시 사업 이민 프로그램은 2022년 2월부터 시행, 알버타 주정부가 운영하는 경제 이민 프로그램의 하나로 인구 10만 미만의 알버타 소도시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구매하려는 기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알버타는 캐나다 이민의 정착지로 선호되는 지역이지만, 사업 이민의 기회가 적었으나 Rural Entrepreneur Stream (RES)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민 희망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Rural Entrepreneur Stream(이하 RES) 프로그램의 자격 조건과 수속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캐나다에서 사업 이민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10년 자영 이민의 중단 후 2012년 순수 투자 이민마저 중단되어 연방 사업/투자 이민은 자취를 감춘 채 몇몇 주정부 사업 이민 만이 운영되어, 캐나다 정부가 투자보다는 인재 유치에 더 집중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나 BC의 주정부 사업 이민은 투자금이나 자격 조건 면에서 문턱이 매우 높다 보니, 사업이민을 희망하는 경우 대부분 마니토바, 사스카츄완, 노바스코샤나 뉴브런스윅 같은 동부 연안 주의 주정부 사업 이민을 통해 캐나다 이민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주정부 사업 이민 프로그램은 주정부가 사업 계획서가 적합하다고 판단하면 주정부에 사업을 영위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보증금을 냄으로써 영주권을 받고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에 입국을 한 후 사업을 시작하여 일정 시간 비즈니스 운영 내역을 보여주면 소위 보증금을 되찾는 방식이었으나, 약속한 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보증금을 포기, 대도시가 있는 주로 이주해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각 주정부는 사업 이민의 경우 취업 비자로 와서 사업을 영위해야만 영주권 2차 수속이 가능하도록 방향을 전환하여 사업 이민 희망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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