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궁시렁! 눈물에 대한 소고! >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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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 눈물에 대한 소고!
눈물은 슬플 때 뿐 아니라 기쁠 때도 눈물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눈물은 울고 싶은 만큼 울어야 성이 풀린다. 그렇게 되면 낙담과 포기로 이어지며 이것은 라이프의 절단이 될 수 도 있게 된다.

이 의제는 인문학적으로 접근 하는 것이 옳은 접근과 이해의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하여 눈물은 미묘한 기저의 감정 이입의 발현으로 인간 경험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의제로 다룰 수 있다.

기쁨과 슬픔 분노 사랑의 표현으로 출현한다, 이 눈물은 백마디 말 보다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이 눈물은 복잡한 감정을 휠터링하여 복잡성을 단순명료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사실 눈물을 흘린 후에 마음이 정화 되는 것은 아니고 포기 낙담이 대부분 차지 한다. 철자는 눈물 울음은 맘의 고통을 해소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는 길로 인도 한다고 한다. 

반면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것은 자기 성찰을 갖게 하고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눈물은 타인의 눈물을 보면 연민을 느끼기도 하고 이것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얻고자 하는 목적을 최소한 달성 할 수 있다. 우리들의 유교적 교훈에서는 눈물을 우음을 참는 것은 강한 정신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반면 서양에서는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눈물은 극적인 예술에서 그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매스미디어가 잘 증명해주고 있다. 잘 우는 극은 시청률을 올릴 수 있는 요소가 된다. 철학자 쎌라피더스는 이것을 인류의 언어라고 할 만큼 눈물과 울음은 백마디 호소보다 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효과를 보인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말을 하여 필자가 좋아하는 몰록을 가진 니체는 강한 정신력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에 동의 하지 않는 편이다. 차라리 우브라의 눈물은 각 개체의 해당하는 요소에 대한 정신 감정의 표출이라고 하는 것이 더 합목적적한 개념의 정의를 내렸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보면 철인이라 하여 그의 입 밖으로 나온 말이 다 명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 보면 눈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고 눈물샘 눈물 주머니 눈물 통로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한다.

눈물이 어떤 때 나오는 지에 대하여 들여다 보면
1.,기쁠 때 눈물은 목표를 달성 하였을 때 성취에 대한 자기 만족이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이나 행동에 감동 받아 흘리는 눈물이다.
그 말이 위로의 말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질타에 대한 감동을 받을 수 도 있다. 필자는 오늘 여러 번의 짜증 섞인 질타를 받았다.
그가 평소에 하지 않던 관심의 표출에 대한 질타가 그의 속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을 확인 하였을 때의 동요되는 감동의 눈물이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위하여 서론이 길었다.
2. 이것은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러버의 재회나 긴 시간 동안 소강 되었던 순간 만남 등이 있을 것이다.

3.슬픔의 눈물로는 : 어떤 중요한 상실이 있을 때 여기에는 이별도 사망도 갑자기 홀로 서기가 되었을 때 와 과거로부터의 실수에 대한 후회등의 눈물이 있을 것이다.
4. 칭찬에 대한 눈물: 앞선 "1" 에서 필자의 사례와 반대되는 눈물이 있을 것이다. 사려깊은 배려와 감사에 대한 인정받을 때의 눈물이 있을 것이고,
5.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눈물: 제 3자의 진심어린 충고나 불안 할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의 눈물 ,
6.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할 때 나오는 눈물과 타인 연민에서 오는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연민에서 나오는 눈물이 있을 것입니다.

 *몇 개의 오타로 교정과 자구 수정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