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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어둠 속에서 날아오는 칼날,

한 사람의 영혼을 겨누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니,

생명의 불꽃이 꺼져 간다.


무자비한 자들의 손길,

잔인한 운명을 그리며,

피로 물든 도마 위에,

진리와 정의가 사라진다.


깊은 밤의 정적 속에,

비명은 메아리치고,

별빛조차 숨죽이며,

차디찬 산천의 어둠은 더욱 짙어만 간다.


그러나 진리의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저주는 거기에,

어둠을 걷어내고 나아가 영원히 빛나리라.


(* 불의에 대한 항거는 압박속에서도 은혜다)

                                               Sego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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