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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캐나다 신규 이민자 목표치 뛰어넘을 예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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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주정부 이민


지금까지 이민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정착지는 온타리오 주였습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총 101,155명의 신규 이민자가 온타리오로 이주했으며, 이는 2위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세 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BC 주에는 현재 6월 말 기준으로 약 36,700명의 새로운 영주권자가 유치되었습니다. 


상반기를 시작으로 퀘벡은 31,880명으로 세 번째로, 알버타는 26,920명의 신규 이민자 유치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알버타는 두 번째로 많은 난민 수와 세 번째로 많은 가족 초청 이민자를 받아들였습니다.


올해 늘어난 PNP 이민자 입국


캐나다의 2022-2024 이민 계획 따르면 캐나다는 올해와 내년에 Express Entry 프로그램보다 주정부이민 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가 2015년 Express Entry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유래어버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캐나다는 Express Entry를 통해 40,785명의 이민자를, 주정부이민(PNP)을 통해 40,835명의 이민자를 유치했습니다. 대부분의 Express Entry 지원자들은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에서 초청을 받았으며, FSWP (Foreign Skilled Worker Program) 지원자의 비율은 크지 않았으며, 특히 FSTP (Foreign Skilled Trades Program)은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더 많은 이민자 유치 추진


캐나다는 노동 시장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이민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0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공석이며 실업률은 4.9%에 불과해 이는 역사적 최저치입니다. 


그 결과 현재 캐나다는 여러 부문에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2030년까지 900만 명이 넘는 캐나다인이 퇴직 연령에 도달하고 출생률이 여성 1인당 1.4명의 자녀로 모든 G7 국가 중 가장 낮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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