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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이민성 ,내년부터 보건, 의료 직군 우선 초청대상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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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이민성이 내년 1분기부터 급행이민 추첨시 특정 직군에 대한 우선 초청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말 연방이민성은 급행이민 추첨시 이민성 장관의 판단에 따라 특정 직업 또는 기술 종사자들을 우선적으로 선발 및 초청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개정했다.

당시 션 프레이저 이민장관은 "이번 법안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걸친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요가 많은 기술이나 자격을 갖춘 이민자들이 급행이민을 통해 이민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연방이민성은 1분기 우선 초청 직업군은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성 관계자는 "제도의 적용은 확정되었지만 우선 초청 대상 직업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며 "션 프레이저 장관 및 관계자들이 각 지방정부와, 기업, 관련 단체와 협의를 진행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보건, 의료 직군이 첫 번째 우선 초청 대상의 혜택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보건, 의료 직군의 인력난 문제는 코로나 대유행 이전부터 계속되어 왔다"라며 "연방 정부는 급행 이민을 통해 부족한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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