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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 유학생들 '졸업 후에도 지역 안떠나' 학업기간 형성된 지역에 대한 '친숙함'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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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대부분이 졸업 후 같은 지역에 머물며 취업활동을 이어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컨퍼런스보드 캐나다'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75%의 유학생이 학생비자 만료 후 해당 지역에 머물렀다.

특히 퀘벡주의 경우 85%의 유학생이 퀘벡에서 졸업한 후 지역에 정착해 취업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지역을 살펴보면 매니토바 83%, 알버타 82%, 브리티시컬럼비아 79%, 온타리오주 78%로 대부분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지역에 취업하거나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브런즈웍은 61%로 비율을 보여 다른 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와 같이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뒤에도 같은 지역에 머무는 이유를 '친숙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유학생들은 학업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머무르며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구직 활동 등을 이어갔다"라며 "결혼이나 특정회사 취업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친숙한 곳에서 계속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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